예로부터 집안의 우환이나 여러가지 경조사들이 발생할 때 또는 조상님께 그 예를 다하여 묘지 이장을 하고 가문과 후손의 안녕을 기원하는 점에서 묘지 이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거리가 멀어 관리하기 힘든 묘지를 후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그 예우를 다할 때, 수 많은 매장으로 인한 국토효율성 저하를 낮추기 위해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묘지이장, 묘지개장 등을 하고 있습니다.
묘지이장
분묘를 옮겨 장사 지내는 것으로 풍수학의 자손의 발복염원 (發福福願)과 개발 등으로 분묘의 위치 옮기는 작업을 말합니다. 분묘는 유지하되 분묘의 위치를 바꾸는 일
묘지개장
분묘를 파묘하여 조상의 유골을 수습해 화장을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후 분묘는 없애고, 유골은 봉안시설에 안치하여 이용하게 되는 일